아 개같은 에드센스는 허가를 안해줘서 할맛이 안난다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하시네요 개같은거
그래서 그냥 똥글이나 싸지름
이것도 천자 이상 채워야 콘텐츠요건에 들겠지?
그래서 그냥저냥 일기처럼 똥글을 싸지르겠읍니다.
얼마전에 한국에 갔다왔는데 시간이 으으으음청 빨라
일주일인데 군대 휴가마냥 7초여 7초
일단 첫날 가서 이동일로 하루 빠지고 하루 마지막날도 뭐도 못하고 끝이니까
일단 마이너스 2일로 시작
이게 진짜 군대 휴가마냥 느껴지는게
군대를 씨발거 강원도 고성에서 나와서 일본이랑 다를게 업ㅆ어씨발
그리고 이번에 돌아올때 참말로 그냥 개같은거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그게 무엇이냐 일단 첫번째는 항상 비행ㅇ기 한시간전에 딱맞게 공항에 도착하는 편인데
이번에 오후 비행기라 좀 널널하게 출발을 했어
근데 몸이 힘드니까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갔네?
오케이 여기까진 좋아 근데 이게 시간이 어차저차 딱딱 맞아서 30분이나 일찍 와버렸네?
오케이 개꿀 서점이나 가서 뭐있나 볼까 하고 가보니까
e북으로 살까 말까 고민한 책이 있네 어이쿠 딱좋네
바로 구매
그리고 에어 서울로 가
가보니까 어라? 뭐지 저건
바로 한시간 지연
그래 뭐 여기까진 그럴수 있어
줄을 서는데 널널해 아무도 업ㅆ어
때마침 짬좀 먹으신 누님이랑 한 실습생이라고 해야 되나 그 실습생 같은신 분이 불러서 갔어
딱봐도 이게 어리숙한게 보여서 천천히 하세요 한마디하고 느긋하게 하는데 비상구자리 당첨
개꿀 여기까지가 진짜 내 행운 전부였어
캐리어 무게도 알맞게 준비해서 무난하게 바로 입장
보안검사하고 면세담배도 사고 게이트 근처에서 존버 시작
이게 결국엔 2시간전에 도착하려던게 30분 땡겨지고 1시간이 밀려버리니까
3시간반이 떠버리네
아이고야 참
계속 기다려
커피도먹고 샌드위치고 먹고
베라먹을꺼 살찔까바 참아주고 버텨
시간이 다돼서 정해진 시간이 오는데 또 지연
결국엔 40분 비행기가 40분부터 그 뭐시냐 체크인이 아니고
보딩?이라고하나 암튼 비행기 탑승시작 그래서 어째저째 자리에 앉았어
근데 또 방송이 나오네? 아이고야 짐이 넣는데 또 지연되네 그래 그럴수 있어
짐보다 사람이 더 빨리 탈수 있지 사람인데
움직이는데 오케이
비행기 출발 바로 넷플릭스 다운받아 둔 살인자ㅇ난감 ㄱㄱ
이게 참 재미있다가 졸려서 한숨때리고 다시 인나서 또보는데
착륙을 한대 굿
근데 딱 에어팟 전원이 끝나네?
가장 시끄러울때 썅
아무튼 착륙하고 심사하고 짐을 기다리는데
또 안나와 개같은거
그래도 다른사람들 보단 빠른편인지 중간인지 모르겠으나
사람 많을때 짐 찾긴 했는데 짐이 자체가 나오기 시작하는게 느려서 또 기다려
나가 아무래도 전철타면 시간이 ㅈ될거같아서
피곤하겠다 버스를 타러가
도쿄역까지(숨은 꿀팁 나리타오시면 전철 타지마시고 도쿄역까지 버스타서 가성비좋습니다)
가는 버스를 타는데 바로 앞 버스 만석이라네?
씨바꺼 그냥 또 다음차 예약해
또 30분 기다려
개같은거 오케이 참어 거의 다왔어
기다려서 탔어
가
도쿄역왔어
개같은 너무 넓어 그래도 어디야
온게 다행이지
참고로 배고파 뒤지겠는데 공항에 다 닫아서 암것도 못먹음 씨이이팔
도쿄역에서 캐리어 질질끌고 전철 타러가
와 여기서 개삥또나감
전철도 지연이네?
개씨발꺼 그냥 바로 20분 추가
이게 또 지연이라 탈때 사람이 개많어
근데 난 캐리어 끌고 있어 개눈치보임
그래도 어째 난 집에 가야되느걸
타
개많어
쭈구리되서 캐리어 붙잡고 가
한 40분 또가야되 썅넘에거
도착을해 와 이게 집까지 겨우 도착하니까
출발을 집에서 12시쯤햇는데
24시가 넘어버리네 와
이걸 이거리를 12시간을 써
환장합니다 진짜루
배가 존나게 고파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전자렌지 돌리고
짐은 대충 던져 놓고 일단 콘센트 다 빼둔거 연결함
이번 귀가는 저어어어엉말 너무 힘들었따
이게 비행기 버스 전철 3중지연으로 시간이 말도 안되게 걸렸다
12시간이면 하와이가 더 빠르겠다 진짜로
이정도면 1000자는 넘었을라나?
넘는 거같은데 구글아 이정도는 진짜 오리지널 글아니니
거의 한편에 단편ㅇ소서ㅗㄹ인데 오타 고치기도 귀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