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오미야 호텔 추천4곳 埼玉県大宮ホテルおすすめ

lifeisstruggle

오미야 버스글이 조회수가 좋아서 이번에는 호텔을 추천해 보겠쑵니다.

사이타마로 오는 한국분들은 거의 없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몇몇 분들은 계시니까

오시면 가장 큰 오미야로 오시는게 대부분일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미야역 근처 호텔들을 소개 해보겠습니다요.

숙박을 해본 곳도 있고 주위 의견을 들은 곳도 있습니다.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사이타마에 살긴하는데 여기 오시는 한국 분들은 목적은 잘 모르겠서서

친족 방문이나 라이브공연 보러 오시거나 철도 박물관 중에 하나 라고 생각하고 글을 써볼게요.

먼저 가장 처음은 칸데오호텔입니다.

칸데오호텔 오미야

특징으로는 14층에 노천탕이 있음.

사우나도 있어서 여행으로 피곤한 몸 지지기 좋습니다.

역에서 가까운 편이고 주위도 조용하고 좋습니다.

가는 길에 소고라는 백화점이 있어서 쇼핑하기도 나쁘지 않습니다.(티파니 있으니 여친 조심하세요)

개인적인 고평가하는 부분은 편의점 3사(세븐,패밀리마트,로손)가 다 가깝다입니다.

1층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안가봄

오사카에 있는 난바지점이 한국분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슴(유튜브에서도 몇번 본듯)

구글 평점은 4.2이고 구글센세의 설명은

상업 지구에 자리한 이 소박한 호텔은 오미야역에서 도보 5분, 히카와 신사에서 3km, 오미야 공원에서 4km 거리에 있습니다.
통유리창이 설치된 깔끔한 객실에 평면 TV, 미니 냉장고, 차 및 커피용품, 무료 Wi-Fi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루프톱 목욕탕에는 실내 욕조와 노천탕, 사우나가 있습니다. 코인 세탁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식 뷔페는 유료로 제공됩니다.

라고합니다.

다음은 팔레스호텔입니다.(파레스호텔,팰리스호텔)

일단 역에서 매우 가깝고 내리면 바로 보일 정도로 찾아가 쉽습니다.

구글 평점은 3.8이네요.

오미야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자리한 이 세련된 고층 호텔은 철도 박물관에서 2km, 오미야 분재 마을에서 3km 거리에 있습니다.
편안한 객실에 무료 Wi-Fi, 평면 TV, 미니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객실에는 휴식 공간이 추가됩니다. 스위트룸에는 별도의 거실 공간이 제공됩니다.
카페 2곳과 바, 프렌치 레스토랑, 중식당, 뷔페 식당을 포함한 레스토랑 6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타 편의시설로는 실내 수영장, 헬스장, 온수 욕조, 사우나가 있습니다. 조식 뷔페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데 일본 기준으로 5성급인데 조금 연식이 되긴합니다.(4성일수도)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식당이 같이 있어 안에서 다 해결 할수도 있습니다.

바로 뒤가 소닉시티 인데 전 가볼 일이 없어서 가본적은 없어요.

소닉시티에서 공연이 있을때 묶으시면 좋을듯합니다. (전에 유우리 왔었슴)(베텔기우스 부른사람)

다음은 REF입니다.

위에 호텔들보다 가장 최신입니다.

외관이 깔끔하고 객실도 깔끔합니다.

장점일수도있고 단점일수도 있는데 그 오미야동쪽출구가

이자카야도 많고 돈키호테도 있고한데 치안이 좋지가 않습니다(아마도)

아이있으신분은 추천은 안드립니다.

가족으로 오시거나 아이와 동반 하시는분은 왠만해선 역 동쪽 말고 서쪽으로 호텔 잡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밤에 지나가면 삐끼 개많음 조심하세요.

쌩까고 지나가면 괜찮습니다.

반대로 이자카야나 돈키호테 가서 쇼핑을 왕창 할 생각 이시라면 동쪽도 나쁘지 않습니다.

밤 늦게 까지 하는 곳이 많습니다. (새벽3~4시까지)

도쿄와는 다르게 이부근(반대서쪽출구) 12시 되면 가게들이 거의 닫습니다.

구글 평점은 4.3입니다. 구글 센세의 설명은

바와 레스토랑이 2블록 거리에 있는 이 현대적인 호텔은 오미야역에서 도보 3분, 철도 박물관에서 2km 거리에 있습니다.
소박한 객실에 Wi-Fi, 평면 TV, 미니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대여용 자전거가 있습니다. 기타 편의시설로는 트렌디한 라운지 겸 카페, 사우나가 딸린 성별로 구분된 실내 대중탕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가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메트로폴리탄입니다.

구글 평점은 4.3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오미야역은 아닌데 바로 한정거장 옆인 사이타마신토신역에 위치합니다.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 공연 보러가시는분들은 바로 앞이라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그런 날은 아마 많이 비쌀거에요…

하지만 공연장 바로 앞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용하실때는 굉장히 편하게 이용 가능하십니다.

건물 자체도 이쁘고 방도 나쁘지 않아요.

공연이 없는 날은 코쿤이라는 쇼핑센타도 바로 옆이라서

쇼핑하기도 굉장히 편리합니다.(대신 벗어 나면 아무것 없어요)


사이타마 신토신역 맞은편의 고층 빌딩에 자리한 이 세련된 호텔은 솔숲과 벚나무가 있는 유서 깊은 오미야 공원과 히카와 신사에서 3km 거리에 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현대적인 객실에 Wi-Fi, 평면 TV, 미니 냉장고, 차 및 커피 메이커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객실에는 소파가 비치된 휴식 공간이 추가됩니다.
캐주얼한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쾌적한 카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식과 양식으로 구성된 조식 뷔페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인 세탁실도 이용 가능합니다.

라고하네요.

참고로 슈퍼아레나에 한국 아이돌도 가끔 옵니다.

여기까지가 추천 호텔들이구요.

가격이 부담이시면

슈퍼호텔

도요코인

이라는 선택지도 존재합니다만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방이 매우매우 좁습니다. 한국에 있는 앵간한 모텔보다 작아요…

그래도 잠만 주무시면 된다는 마인드면 안될건없습니다.(apa는 그래도 쫌;)

이왕 사이타마 까지 오시면 좋은 곳에 묵으시는게 좋습니다.

거짓말 안보태고 싼곳에 있는 호텔가면 호텔사람들이 영어를 못해요.

궁금 하신점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최대로 아는 범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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