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번엔 사이타마현 오미야 부근 관광지 추천을 드려보겠습니다.
사이타마까지 오실일은 적다고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사이타마 오미야 까지 오셨다면 그래도 가볼 만한 곳을 알려드리겟쑵니다.
원래 배드타운이라 관광지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으으으으래도 관광지를 뽑자면 전철을 타고 조금 가야하지만
가볼만한 곳을 써보겟숩니다.
철도 박물관 鉄道博物館
https://www.railway-museum.jp/
먼저 가는 방법은 오미야역에서 뉴셔틀을 타고 한 정거장만 가시면 됩니다.
오미야역에서 걸어서도 갈 수는 있긴합니다.
일본 내에서도 조금 유명한곳이라 먼곳에서도 오기도합니다.
오미야역 자체가 노선이 많아서 헷갈리기 쉬운데요
뉴셔틀이라는 조금 신기한 전철타고 한정거장만 가면 되서 가기는 편합니다.
대부분 신칸센이나 덴샤를 좋아하는 분이나 특히 어린아이들이 좋아해서 오시는분이 많고
만족도도 높습니다.
특별전이 마음에 드시면 꼭 가보세요.
입장료는 24년3월31일까지
예매 어른 1230엔 초중고등학생 510엔 소아210엔
당일 어른 1330엔 초중고등학생 620엔 소아 310엔
인데요
24년 4월부터 가격 인상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예매 어른 1500엔 초중고등학생 500엔 소아 200엔
당일 어른 1600엔 초중고등학생 600엔 소아 300엔
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예매하시면 조금 싸니까 예매하시는게 좋겟숩니다.
사이트번역하시면 쉽게 할수있구 회원등록도 필요없으니까 한번해보십숑
아 그리고 휴관일이 있으니까 가시기 전에 공식홈페이지에서 캘린더 꼭 확인하세용
오미야공원大宮公園＆히카와신사氷川神社
https://www.pref.saitama.lg.jp/omiya-park/
https://musashiichinomiya-hikawa.or.jp/
오미야공원이랑 히카와신사입니다.
거의 같이 붙어있어서 세트로 묶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오미야에서 걸어 갈수도 있는데
키타오미야에서 가는게 빠르기는합니다.
가실때는 만약 걸어 가신다면 가장 첫입구인 도리이 부터 입장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풀 코스로다가 한방에 둘러 보실수있구요.
마지막에 5엔을 하나 던져주고 박수한번 두번 쳐주시는 일본인들 보면서 따라하심 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옆으로 살짝 빠져나가면 그대로 오미야공원으로 이어집니다.
공원이 은근 커서 신사포함하면 천천히 걷는다는 가정이면 두시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공원에 작은 호수도 있어서 날씨 좋으면 멍때리기 좋습니다.
아 그리고 히카와신사가 한군데만 있는게 아닙니다.
검색해보시면 여러군데가 나오는데요
그 중에 아마 이곳이 제일 크고 유명할겁니다.(사실은 딴데 안가봄)
사이타마슈퍼아레나&코쿤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コクーンシティ
https://www.saitama-arena.co.jp/
여기도 걸어서는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날씨가 쌀쌀하니 한정거장이지만 타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역에서 내리면 좌우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코쿤이 있습니다.
아레나는 공연이나 경기 보러 오신분들이 가실테니 큰 설명은 안하도록 할게욧
반대편은 코쿤이라는 쇼핑센터입니다.
엄청 크지는 않는데 그렇게 작지도 않습니다.
3동 정도 있는데 레스토랑도 간간히 있고 브랜드도 꽤 많이 입점이 되있으니
여러가지 둘러 보실수있씁니다.
요도바시카메라도 있고 무인양품등 관광객이 주로 가는 매장은 다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한국어도 지원하니 한번보시고 원하시는 브랜드 있으면 가보세용
밑에 있는 아울렛이 가기 조금 번거롭다면 가까이 있는 코쿤 가시는게 쇼핑하기 편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브랜드매장의 갯수는 적습니다.
레이크타운이 워낙 많은것도 있긴함
카와고에川越
여기서부턴 전철을 타고 조금가셔야합니다.
카와고에센을 타고 20분이면 갈 수있습니다.
구글센세 설명으로는 에도시대를 느낄수 있다고합니다.
역 근처 관광스팟으로는 토키노타네時の種,스타벅스와 쿠마노신사熊野神社인데용
먼저 스타벅스는 역근처에있는 스타벅스 말고
카와고에 한가운데 있는 에도분위기 건물에 스타벅스가 따로 있습니다.
디자인이 보통 스타벅스가 아니고 교토처럼 옛건물처럼 되어있습니다.
https://chocotabi-saitama.jp/spot/19043
그리고 히카와신사처럼 엄청 크지는 않지만 볼만한 신사로 구마네신사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그다지 크진 않아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습니다.
오전이나 오후 중에 한타임을 여기서 관광을 하시고
돌아 오실때는 혼카와고에에서 세이부신주쿠선을 타면 환승없이 한번에
신주쿠로 갈수가 있어서 반타임 관광스팟으로 괜찮스빈다.
아니면 중간데 토코로자와 내리셔서 관광한바꾸 돌고 신주쿠로 가는것도 괜찮스빈다.
이온 레이크 아울렛 イオンレイクタウン
마지막으로 레이크타운입니다.
보통 사이타마 오실때는 렌트카를 안하실텐데
전철로 접근용이한 아울렛입니다.
먼저 가시는 법은 오미야 출발이라 가정할때
미나미우라와로 가셔서 한번 환승을 하셔야되는데요.
요래 가시면 됩니다. 약 40분정도 걸리네요
조금 멀다고 느끼실수는 있는데요
가시면 상당히 커서 반나절 이나 하루종일 일정으로 잡으셔야 할 정도로 큽니다.
안에 매장도 엄청 많고 레스토랑도 많아서 쇼핑 좋아하시는분은 정말 좋아 하실거라고 생각되옵니다.
저는 점심전에 가서 밥묵고 커피 한잔 때리고 둘러보니 저녘이었어요…
제가 느린 걸수도 있는데 매장은 즈으으응말 많습니다.
그 큰건물이 3개나되요 허허
각각 레이크타운모리, 레이크타운카제, 레이크타운아울렛으로 되어있습니다.
다행으로 각각 공식홈페이지가 있고 한국어도 지원합니다.
지원하기는 하는데 역시나 일본어로 보는것보단 정보가 제한적이니
일본어로 창을 여시고 자동번역 하는것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수있네요.
입점브랜드는 제가 패션을 잘 몰라서 좋은 브랜드가 들어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가게가 엄청 많아서 맘에는건 하나씩은 있었숩니당.
제가 갔을때는 작지만 디즈니샵? 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디즈니굿즈샵도 있어서
사람이 좀 많았고 지브리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 뭐시냐 키티랑 그 아이들 산토리가 아니고 뭐냐 그
산리오는 있었씁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이도 많이 데려오는 곳이라 유모차 대여도 아마 가능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호수가 있어서 날씨 좋으면 테라스 있는 카페가셔서 힐링도 가능합니다잉
이상입니다.
호텔추천에 이어서 관광지도 한번 해봤는데요.
어렵네요. 다른 알고 싶은 정보 있으시면 말씀해주십쇼.
빠이